츄 갑질? 지인 인증, 글 1개로 총정리! - 6시, 이모저모

최근 츄의 소속사가 츄의 인성을 이유로 퇴출시켰다.

갑질 논란을 일으켜 퇴출한다는 내용으로 소문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츄는 최근 <금쪽상담소>에서 폭식하는 이유에 대한 상담을 받았었다.
토하게 될 것을 알아도 멈출 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고 힘든 것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라는 이유였다.

눈을 감고 하루가 그저 지나가길 바랬다.

밝아 보이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힘든 것을 들키면 안된다고 강박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너무 힘들어서 가족에게 털어놨지만 "참고 견뎌라."라는 답변이 왔다고 했다.
결국 부모님께 위안을 받을 수가 없어 엄마와 6개월동안 연락도 하지 않았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었다고 표현했다.

늘 밝고 명량하게 웃고 사랑이 가득해 보였던 츄의 속마음은 그렇지 못했다는 점에서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이달의 소녀 측은 "츄가 동의한다면 폭언, 갑질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 기사 내용]



스포츠조선




이에 츄는 "팬들에게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며 반박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입장을 표명했다.


입장 차이가 너무 다른데 진실은 무엇일까?

 

그러자 츄의 인성에 대해 인증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먼저 같은 그룹의 이달의 소녀 현진이 공개적으로 츄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정말 화가 나고 머리도 마음도 아파.
가장 힘든 건 츄 언니 일거야"



지켜츄의 예능 작가는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 그래봤자 지우는 잘 될 거예요~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 ㅎㅎ

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웹툰 작가가 직접 그린 츄와의 일화도 유명하다.

https://www.instiz.net/pt/7275304

 

츄 인성 인증 동참하는 웹툰작가

 

www.instiz.net



만약 소속사가 츄에 대해 잘 알았다면

츄의 성격과 타인을 어떻게 챙기는지 정말 잘 알았다면..?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는 절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소속사에서 가장 바쁘게 일하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해 몰랐던 걸까?



정말 궁금한 부분은
퇴출까지 해서 소속사에서 내보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이유가 어찌 됐든...

올해 24살이 된 어린 소녀를 궁지로 내몰았다는 이미지는 벗기 어려울 듯하다.


차라리 계약 해지를 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기로 했다라고 이야기했다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깝다.


+ 퇴출 보도 이후

츄의 공식 일정이 잡혔다!🎉

 

츄 죠지 듀엣 겨울 듀엣곡 발표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츄에 대한 걱정이 많다. 아직도 퇴출 사유에 대한 진실 여부는 뜨거운 감자다. 츄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 소속사가 무리한 사유를 제시했다고 믿는 반응이 대다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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