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먹는 치료제 치료 대상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입니다.
- 60대 이상 가능
- 50대 기저질환자까지만 가능(2월 7일부터)
기저질환자 : 당뇨, 고혈압, 천식,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 암, 과체중(BMI 25 이상) 등
코로나 먹는 치료제 안전할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1천 280명정도 팍스로비드를 복용했다고 합니다.
점차 팍스로비드를 처방할 수 있는 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약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꾸준히 처방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처방을 받으면 5일간 복용하는 방향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를 복용했을 때 중환자가 88%정도 줄었다고 합니다.현재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치료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 부작용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치료제를 복용한 80%는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그리고 69.1%는 미각에 변화, 나머지는 설사 등 증상을 보여 약을 중단했습니다.이들 중 위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된 케이스는 없었다고 합니다.그래서 처방받을 수 있는 연령대를 확대한 것 같습니다.
미각 저하, 설사, 고혈압, 근육통 등이 생기면 약을 중단하고 지켜봐야합니다.대부분 약을 멈추는 순간 부작용 증상들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팍스로비드 복용 방법
- 1일 2회 복용(12시간 간격)
- 총 5일간 매일 복용
- 실온에 보관해야함(15~3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