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 몇 개월만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셀러들의 비법 - 6시, 이모저모

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

개인 브랜드가 대세! 소싱이 뭐지?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제목 : 돈이 된다! 해외소싱 대박템

저자 : 하태성(하사장)

출판사 : 진서원

출시일 : 2021년 9월

마케팅/세일즈 부문 TOP20 2주, 돈많은언니&유정햇살&정다르크 등 유명 셀러들이 강추하는 책!

 

온라인을 통해 스토어를 오픈하고 몇 달 만에 억대 매출을 찍는 셀러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지 알게 되면 "와~ 그거 진짜 핫한 아이템인데! 진작 팔걸"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일반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겐 진입장벽이 높은 업계였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물건을 떼와서 파는 일은 외국어가 능통해야 하고, 무역 쪽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요즘은 무작정 뛰어들어 성공해서 그 전략으로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책을 내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론 유튜버 신사임당과 하사장인데요.

강의를 듣기엔 부담스러워서 고민하던 차에 책을 추천받고 선물 받았습니다:-)

 

지금 무언갈 해보려 하기보다 불안정한 코로나 시대에 공부라도 해보고 싶어서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사장은 온라인 시장에서 슈퍼 셀러가 되는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책을 소개했습니다.

 

저처럼 흥미가 생겨 직접 뛰어들기엔 부담스러운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에도 대박 나는 해외소싱

주변의 추천으로 해외소싱, 네이버 스토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때마침 이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개인 브랜드, 개인 사업자가 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유튜버로 유명한 신사임당의 채널을 통해 이쪽 업계에 대해 간략히 알게 되었는데요.

국내 시장은 몸소 느낀 바가 많아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해외도 생각해봤는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강의 듣기가 선뜻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대량으로 사면 물건을 어디다 쌓아둘지 등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서 관심을 접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소량으로 직구해본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유명한 지하상가, 쇼핑몰은 중국에서 옷을 저렴하게 떼 온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중 타오바오에서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옷을 구매하는 방법이 핫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배송을 대신 받을 업체를 정하고 그쪽에 받아서 한국에 보내고, 국내 택배사에 전달되어 제가 직접 받는 루트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쇼핑몰을 보면 타오바오에서 사서 파는구나라고 알정도로 종종 구매한 경험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해외로 물건을 구입해오면 제품의 단가는 확 낮아지고, 잘 판매만 된다면 성공적인 루트라 관심이 갔습니다.

찾아보니 어렵지 않고, 성공 사례가 많고, 경험도 있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사장이 가르쳐주는 방식

이 책의 큰 장점은 출시일입니다.

가장 최근에 출판되어 최신 동향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셀러들이 의뢰하는 하사장의 노하우가 가득 담겼습니다.

아낌없이 준다고 느낀 점은 교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장실습을 위한 영상도 함께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사장이 제공하는 소싱 원가 자동 계산기와 소싱서 비밀 리스트까지 제공합니다.

 

하사장 덕분에 매출에 큰 도움을 받은 분들의 리뷰까지 적혀있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하사장 책의 특징은 아주 쉽게 설명해주고, 설명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사진도 첨부해서 직관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대박 아이템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지, 어떻게 접근하면 아이템을 떠올릴 수 있는지도 상세히 알려줍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할 만한 문장과 사례를 들어주어서 술술 읽혔습니다.

 

그리고 해외소싱은 온라인으로만 이뤄질 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오프라인으로 뛰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은 많이 꺼려지는데 나중에는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다 알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직접 해보지 않아 빠트린 내용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시물레이션을 그려보기엔 충분했습니다.

 

허황되게 "무작정 해보면 성공한다! 내 매출이 n만원이다!"라는 말보다 "절박하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된다"는 현실적인 말을 해줍니다.

이렇게 마인드셋이 곳곳에 숨어있어 마음을 다잡기 좋았습니다.

 

언젠간 실행해볼 날이 올까요:-)?

 

이런 세계도 있구나 하면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누군가가 이쪽으로 고민한다면 책에서 배운 점을 알려주거나 이 책을 선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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